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며 여야 양당 대표의 정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송 대표가 토론과 대화로 새로운 협치의 모델을 만들자며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또, 우리나라 정당 사상 최연소로 제1야당의 당 대표가 선출된 만큼, 이를 계기로 정치가 새롭게 변하고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넘어 합리적인 보수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진영논리를 벗어나 함께 논쟁하면서 발전해가는 여야 관계를 기대한다며, 자기반성과 개혁을 통해 국민에 봉사하는 정치를 만들자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[jych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112475909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