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 희생 장병의 넋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 아침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, 방명록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안보를 많이 언급했지만, 보훈 문제엔 적극적이지 못했다며 이를 반성하고 개선한다는 의미로 현충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천안함 생존장병 등에 대한 보훈 문제가 완벽히 처리되지 않았다며, 여야가 협치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민주당 전직 부대변인의 '천안함 수장 발언'에 대해 민주당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40931475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