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어젯밤 전북 김제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성공일 소방교를 추모하며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7일)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튀르키예 구호단 격려 오찬 인사말에서 이를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, 국가는 고인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을 통해서도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 없이 예우해야 할 뿐 아니라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6일) 김제 주택화재 현장에서는 임용된 지 일 년도 채 안 된 30살 새내기 소방관인 성공일 소방교가 구조 작업 도중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0722002859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