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국무부 "바이든 정부, 동맹 시스템 우선시"<br /><br />미국 국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 중시 기조를 강조하며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따른 동맹의 우려 불식에 주력했습니다.<br />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브리핑에서 "바이든 행정부는 중대한 방식으로 동맹과 파트너십 시스템을 우선시해왔다"면서 "이를 힘의 중대 원천으로 여기기 때문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첫 순방지로 한국과 일본을 택한 사실을 거론하며 한반도 비핵화가 미국의 국익에 직결된 사안임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지지를 재차 표명하면서 "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계속 초점을 맞출 사안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