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이 등장하며 새로운 갑을 문제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, 공정위가 이를 관련 법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오늘(10일)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조찬 간담회 강연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, 입점 업체와의 불공정한 거래나 소비자 피해 등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위원장은 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공정위 관련 부서 강화와 더불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제정과 전자상거래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91010101713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