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, 남북협력 지지…北 안보리 비난엔 "제재이행 필요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연일 남북 협력 가능성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 국무부와 백악관은 브리핑에서 여전히 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고, 남북 통신 연락선 복원으로 기대가 커지는 남북 대화도 지지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서는 "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반복해서 위반하는 것을 계속 우려하고 있다"며 규탄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유엔 안보리 소집에 대한 북한의 비난에 대해서는 "대북 제재의 완전한 이행이 필요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