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산림·토양 생태계 보호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된 유일한 나라, 대한민국이 앞장서야 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오후 영국 글래스고를 떠나며 SNS에 올린 글에서, 기후위기 문제는 이제 선진국과 개도국의 협력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열정, 상생의 마음을 믿고 탄소중립 계획을 제출했다며 우리가 모범을 만들고 연대와 협력을 이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헝가리에서는 유럽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세그라드 그룹 네 나라, 헝가리, 체코, 폴란드, 슬로바키아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1030000104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