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려움에 처한 민생 경제를 고려해 부동산 공시가격과 관련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,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증가, 복지 수급 탈락 등으로 이어지는데, 집값 폭등으로 인한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공시가격을 과세 표준으로 삼는 재산세 부담은 현재와 유사한 수준이 되도록 해야 하고, 건강보험료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당정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복지 수급 자격에서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다각적인 보완 대책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1822125936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