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플러스 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카트를 끌고 청와대 앞까지 이동해 상경 투쟁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마트노조는 어제(17일) 낮 1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D타워에서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마트에서 쓰는 카트를 끌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자들은 그동안의 시위로 MBK가 홈플러스 지점 폐점·매각 방침을 철회하고 있지만, 마트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을 받아가며 과로하는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내일(19일)까지 상경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805090647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