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국방부는 북한에 도발 중단을 촉구하면서 대화에 나서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대변인은 현지 시각 24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 시험발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"우리는 북한의 핵 야망과 탄도미사일 능력 증진에 대한 우려를 매우 분명히 해왔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우리는 이를 계속 규탄하며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고 국제법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준수하며 긴장완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대변인은 미국이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마주 앉을 의향이 있으나 북한이 상황을 진전시킬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국의 역할과 관련해 이웃 국가로서 북한에 영향력이 있는 중국이 대북제재를 포괄적이고 결속력 있는 방식으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250712376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