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든 명절을 맞았지만 온기를 아낌없이 나누는 설이 되기를 바란다며 설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이 SNS를 통해 전한 설 영상 인사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국민 여러분, 이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설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만 더 견디자는 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집니다. <br /> <br />보고 싶은 사람, 가보고 싶은 곳이 얼마나 많으시겠습니까. <br /> <br />이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힘든 고비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비상한 각오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과 의료 공백 없이 단란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 여러분, 아직 넘어야 할 고개가 남아있지만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맞이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힘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온기를 아낌없이 나누는 설이 되길 바라며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310909226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