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있지만,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면 풍토병이 되는 '엔데믹'이 멀지 않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 위원장은 어제(8일) 자문위 브리핑에서 고위험군을 철저히 보호한다면 코로나 팬데믹을 엔데믹이나 독감 수준으로 낮추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, 이들을 표적화한 정밀방역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위험군 치료에 집중한다면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코로나19 치명률인 0.06% 혹은 최근 다른 자료에서 발표된 0.04%보다도 더 낮아져 독감 치명률에 다가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090528408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