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미국과 서방 동맹국이 강력한 제재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각 18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독일 뮌헨 안보 회의 참석차 방문한 자리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이어 라트비아, 에스토니아,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 정상을 만나 나토 동맹국간 단합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 기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해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2190151577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