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북대서양조약기구, NATO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 왕궁 정원의 쿠비키 아케이드 연설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NATO가 분열될 거라 생각했겠지만 지금 나토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단합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푸틴의 국정연설과 관련해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를 파괴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공격하려는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이어 폴란드를 방문한 것은 나토 동부 전선에 대한 방어 공약을 재확인하고 서방 안보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2220316041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