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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크라 사이버공격, 러시아 소행"…'하이브리드' 전쟁 시작

2022-02-19 3 Dailymotion

"우크라 사이버공격, 러시아 소행"…'하이브리드' 전쟁 시작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러시아군 일부 철수, 돈바스 지역 포격 등을 놓고 러시아와 서방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방은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한 러시아의 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최근 우크라이나 은행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.<br /><br />소위 하이브리드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는 건데요.<br /><br />이승국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지난 14일 사이버 공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외무부 홈페이지입니다.<br /><br />이날을 전후해 우크라이나의 일부 은행과 국방부, 에너지부 등 7개 부처 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고, 수시간만에 복구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국과 영국은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.<br /><br /> "러시아군 정보조직인 총정찰국(GRU)과 연관된 시설이 우크라이나 소재 IP주소와 도메인으로 대량의 통신 부하를 가해…"<br /><br />영국은 "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연이어 무시한 처사"라면서 "러시아의 공격적 행동의 또 다른 예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러시아는 이미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.<br /><br />서방은 2008년 조지아 침공 때처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 국민 불안 조장을 위해 전력망 등 기간시설과 정부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러시아가 국영 매체 등을 동원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독일 언론은 돈바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인종청소를 벌이고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군과 친러 반군 사이의 포격 진실공방 역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의 핑계로 돌리려는 '가짜 깃발 작전'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무력 충돌이 아닌 정보전과 심리전, 사이버전 등으로 상대를 흔드는 하이브리드 전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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