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·합참 연쇄 이동과 관련해 "단계적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"실무적으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"면서 일부 언론의 '안보 우려가 없는 곳부터 1차로 이전될 것'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"안보 우려가 없는 곳은 없고, 다 안보와 관련이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관계자도 이전을 위한 예비비가 승인되고 의결되면 법적 절차 등에 따라서 국방부는 시행하면 된다며, "1차 프로세스는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 공간부터 비워주는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 4성 장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"국방부에서 인사와 관련해 준비하는 것은 전혀 없다"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311607096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