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꼬투리 잡기 전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에 집행한 특활비 147억 원의 사용처부터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논두렁 시계 같은 사악한 정치공세는 더는 있어서는 안 된다며,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문제 삼아서는 국정을 바르게 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곧 영부인이 될 김건희 씨를 둘러싼 범죄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문제도 시급하다면서 주가조작과 논문 표절, 학력 위조에 휩싸여 있다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얼굴을 들고 영부인 외교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찰이 계속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에 직무 유기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0110564815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