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절반 수준까지 복원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방역 당국과 국제선 운항 복원 계획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, 조만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 보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다음 달부터 매달 100편씩 국제선을 늘리고, 인천공항 도착 편수 제한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올해 하반기쯤엔 이를 더욱 늘리는 2단계, 연말쯤엔 2019년의 절반 수준으로 늘리는 3단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태현 (cho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032219563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