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여야 원내지도부가 서명한 검수완박 합의안과 관련해 정치권이 민생은 안중에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위원장은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치인들이 스스로를 검찰 수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할 수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려울 때 국민께 고통을 분담해달라고 얘기하려면 정치인들이 먼저 희생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, 국민 눈높이에 맞게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라도 이 문제가 제대로 재논의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509340626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