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산단체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내놓은 수입 축산물 면세 조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9개 축산단체가 모인 '축산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'는 오늘(11일) 서울역에서 총궐기 대회를 열어 현재 사룟값이 폭등해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정부의 수입 축산물 할당 관세 0% 조치로 국내 축산물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며, 지금은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지원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들은 사료 가격 안정 대책 수립과 할당 관세 적용 수입 축산물 유통 정보 공개 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1123271099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