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검찰 "루슈디가 이슬람 무시했다고 생각해 범행"<br /><br />소설 '악마의 시' 작가 살만 루슈디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는 루슈디가 이슬람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미 검찰은 현지시간 18일 열린 재판에서 피의자 하디 마타르의 이러한 생각이 범행 동기일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마타르의 변호인은 거듭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보석 없는 구금을 명령하고 법원 판결이 있을때까지 인터뷰 금지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2급 살인미수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2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#살만_루슈디 #이슬람 #악마의시 #2급_살인미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