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대학교 교수회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여부를 재검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대 교수회는 소속 교수 406명 가운데 31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, 재검증 찬성률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재조사위원회 판정 결과보고서와 회의록 공개 요청에 대한 안건 찬성률은 48%에 그쳐 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교수회가 자체적으로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논문 검증위원회를 꾸려 검증하자는 안건의 찬성률도 38.5%로 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대 교수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전체 교수회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192154011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