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이제는 신속한 복구의 시간이라면서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을 되찾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피해 지원에 힘을 모으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태풍 '힌남노' 피해 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있었고, 4,6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포항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7명이 실종된 사건은 경위를 잘 알아봐 달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면서 재난 상황에서는 선조치 후보고 였다면, 재난 종료 후에는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피해 주민에 대한 실효적 지원 방안 마련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장관과 해병대 1사단장 통화에서는 해병대가 포항 지역에서 펼친 구조활동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해병대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고 치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62212473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