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예산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하면서도 재난 대응 예산은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 정부 예산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하되, 재난 대응 예산은 전년 대비 17% 대폭 증액한 6조 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회와 소통하고 민생법안과 예산이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건도 의결한다며 거리 두기 없는 이번 추석 연휴가 가족과 친지,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시간이 되도록 태풍 피해 복구와 신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71134323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