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각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'비속어' 발언 논란과 관련해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굳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 국가안보회의, 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"켜진 마이크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"고 밝혔다고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이어 "우리와 한국과의 관계는 굳건하고 증진하고 있다"면서 "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핵심 동맹으로 여긴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두 정상은 어제 유엔 총회를 계기로 유익하고 생산적인 회동을 했다"고 덧붙였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2321543615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