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방한 전날 이뤄진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해리스 부통령의 한국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함으로써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보일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일본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 구축함 연설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국제사회 위협 사례로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[카멀라 해리스 / 미국 부통령 :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는 역내 안정을 위협하고 다수의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어진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도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행동은 불안정하고 여러모로 도발적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한 것과 거의 동시에 나온 발언으로 북한 미사일 도발을 비판한 겁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에선 해리스 부통령 한국 방문 전날 북한이 미사일을 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북한이 늘 해오던 시위 방식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 다음 날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카린 장피에르 / 백악관 대변인 : 북한은 과거에도 이런 식의 시험발사를 해왔습니다. 특이한 게 아니라 늘 해오던 방식입니다.] <br /> <br />그러면서 북한 미사일 도발에도 해리스 부통령이 예정대로 한국을 방문하는 건 한미 두 나라의 철통 같은 동맹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카린 장피에르 / 백악관 대변인 : 부통령이 예정대로 한국을 방문하는 건 미국의 철통같은 방어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백악관은 한국전 휴전 70년 만에 부통령이 DMZ를 방문하는 것도 적잖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북한이 다음 달 중순 이후 핵 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과 더불어 핵 억제력을 시험받게 될 거라는데 주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권준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290627144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