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2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과 법률 자문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,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(23일)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경위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 진행 상황 등 마땅히 필요한 정보를 정부에서 받지 못하고 있고, 의견 개진 기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사회 단체들은 상담과 법률 지원, 2차 피해 방지 모니터링과 참사 전후 생산된 공공기관 문서 정보공개 청구 등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1231346162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