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는 답을 정해놓는 들러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수사가 한창이고 국정조사도 이제 시작하는데, 책임대상과 방법, 시기도 모두 민주당 마음대로 결론 낸다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정쟁이 아닌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에 진심이라면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의 본질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발생 한 달이 되기 전인 이달 28일까지 이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2518562910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