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해 무정차 통과를 예고한 첫날인 오늘(13일) 시위가 진행됐지만 지하철도 정상적으로 운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오늘(13일)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서울과 사당역 등을 오가며 선전전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휠체어가 탑승하는 과정에서 5분 정도 열차 출발이 지연되긴 했지만, 전장연은 일부러 열차 출발을 지연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았고, 지하철도 무정차 통과 없이 정상 운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심각한 열차 지연이 발생하면, 현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도 모레(15일) 장애인 이동권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매일 아침 8시와 오후 2시에 지하철 선전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131001015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