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개인 문제를 모면하려고 공당이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며 그런다고 범죄혐의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장관의 출근길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한동훈 / 법무부 장관] <br />이건 이재명 대표 개인의 형사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개인의 형사 문제를 모면해 보려고 공당의 공식 조직을 동원해서 적법하게 공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좌표를 찍고, 조리 돌림 당하도록 공개적으로 선동하는 건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(민주당은 어두운 역사는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고 했는데?) <br />민주당이 역사에 남겨야 한다, 그런 말을 진짜 했습니까? 역사에 남을 것이란 말에는 동의하고요. (이렇게) 법치주의를 훼손하려고 하는 것이 그것이 역사에 남을 거로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(대통령 가족 수사와 형평성이 안 맞는다는 지적도 있는데?) <br />지난 정부 이래 여러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수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. 법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될 거로 생각합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얘기되는 사건들이 서로 아무 상관 없는 사건들이잖아요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22706463962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