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9·19 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전략적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에 9·19 합의를 뛰어넘어 남한에 적대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여지를 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안 수석대변인은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어떻게 국민을 위한 결정이냐며, 군 미필 대통령의 안보 무지와 무책임한 선동이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빠뜨린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050105161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