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은 윤석열 정부 교육 개혁 과제인 유아 교육·보육 일원화와 초등학교 내 돌봄과 방과 후 교육 제공 시스템인 '늘봄학교' 추진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어제(16일) 교육 정책 당정 협의회에서 보육과 교육 과정을 하나로 합치는 '유보 통합'을 반드시 실현해 효율적인 교육 개혁이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늘봄학교에 대해서도, 열심히 일하고 있는 20·30·40대 학부모들이 돌봄을 통해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는 동시에, 아이들에게도 여러 형태의 교육이 골고루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정책들이 잘 실현된다면 만 11세,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면서, 출발선 평등이 보장될 수 있다며 당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1170342016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