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오는 30일 이후에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감염취약시설 등의 혼란을 막기 위해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정익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지원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행에 앞서 실내마스크 의무를 유지하는 시설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권고 사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단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을 출입하는 종사자와 방문객을 중심으로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라면서, 감염취약시설을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세한 지침을 만들어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등 많은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점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고, <br /> <br />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,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,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에 있는 경우 등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1251337254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