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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등번호 49번' 피츠버그 유니폼 입은 심준석..."꿈 이루기 위해 왔다" / YTN

2023-01-27 4 Dailymotion

'특급 유망주' 고교생 심준석이 미국 피츠버그에 입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적 군단의 유니폼을 입은 심준석은 "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"고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계약서에 사인한 뒤 등번호 49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'괴물 루키' 심준석. <br /> <br />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 마운드도 둘러봅니다. <br /> <br />구단은 환영한다는 한글 인사로 입단을 반겼고, <br /> <br />현지 방송은 입단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150km 후반대의 강속구로 고교 야구 무대를 평정한 심준석은 국내외 구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특급 유망주. <br /> <br />지난해 KBO 리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이 유력했지만 미국 진출을 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준석은 빨리 공을 던지고 싶다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나종훈 / 피츠버그 스카우트 : 미국에서 뛰는 건 심준석의 오랜 꿈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MLB닷컴도 심준석을 올해의 유망주 10위로 뽑으며 가능성을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50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선수는 심준석이 유일합니다. <br /> <br />심준석은 일단 도미니카공화국 캠프에서 훈련한 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도전의 첫 장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1271728573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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