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경찰이 장애인 시설 실태조사를 거부했다고 비판하면서, 편의시설을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오늘(28일) 서울 혜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단체는 지난 23일 혜화경찰서에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협조 공문을 보냈지만, '협조가 어렵다'는 답변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서울 시내 경찰서 31곳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10곳에 달한다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계획을 즉각 발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또,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전수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경찰서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281319021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