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임한 가운데,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뮐러 위원장은 "수십 명의 1차 후보 중 다양한 논의를 통해 5명의 후보군을 추렸고, 첫 번째 협상 대상이었던 클린스만을 선임하게 됐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뮐러 위원장은 이어 "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 협상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했고, 재임 기간 한국에 거주하는 점에 대해서도 동의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린스만 신임 감독은 다음 주중 입국해 다음 달 24일 콜롬비아,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뮐러 위원장의 얘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클 뮐러 /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: (논의를 거쳐) 5명의 최종 후보를 추렸고, 첫 번째 후보였던 위르겐 클린스만과 협상을 시작했고 합의에 이른 것입니다. 어제 회의를 통해 전력강화위원들에게 선임 과정과 결과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3010036589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