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제주 서귀포 감귤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20대 고(故) 임성철 소방관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오직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했던 고인의 순직 소식에 허탈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윤석열 정부는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SNS에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며,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안전한 구조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도 SNS를 통해 또다시 발생한 젊은 소방관의 희생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영웅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훈 제주지사는 SNS에 도민 안전을 위해 화마 앞에서도 두려움 없이 임무를 소화하고자 나섰던 고인의 소식에 마음이 미어진다며 고 임성철 소방교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021417093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