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'5·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'은 표를 얻으려는 립서비스라고 말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정치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황명선 대변인은 어제(13일)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이 달려간 곳은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변인은 전 목사가 5·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비판하자 김 최고위원은 한술 더 떠 그건 불가능하다 했다고 설명하면서, 대통령실이 김 최고위원에게 공개 항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의힘이 김 최고위원 망발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, 여당 새 지도부가 만들어갈 정치가 망언과 막말의 정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3140055240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