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월례비 협박' 타워크레인 노조 간부 영장 신청<br /><br />광주경찰청은 월례비를 달라고 건설 업체를 반복적으로 협박한 혐의로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조 광주전남지역 소속 간부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2월부터 12월 사이 전남 지역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집회 등을 하면서 월례비 1억8,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강요와 협박으로 월례비를 받아 간 혐의로 민주노총 타워크레인 노조원 36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경인 기자 (kikim@yna.co.kr)<br /><br />#월례비 #민주노총 #타워크레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