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YTN 노조 "동아·조선에 YTN 나눠주기...언론장악 외주화" / YTN

2023-03-15 24 Dailymotion

한전 KDN과 한국마사회이 YTN 지분 매각 절차를 밟는 가운데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윤석열 정권이 신문 자본에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불거져 나온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의 인수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,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고한석 /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장 : 동아일보가 YTN 인수에 나설 거라는 소문까지 들린다. 여권에서는 TV조선이 YTN 라디오를 가져갈 거라고 수군댄다. YTN을 찢어서 동아일보에 몸통 주고, 조선일보에 팔다리 떼 주는 식이다. YTN을 24시간 보도 전문 채널이 아닌 '24시간 보수 편향 채널'로 만들겠다는 의도다.] <br /> <br />[윤창현 /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: 조선·동아의 YTN '나눠 먹기' 시도는 그저 두 족벌 신문의 욕심에서 비롯된 일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. 영원히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를 파괴하고, 극우 보수의 영구 집권을 위한 시나리오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이완기 / 새언론포럼 회장 : 공영방송의 사유화는 단순히 민간인에게 넘겨주는 것이 아닙니다. 언론사에 소속된 언론인들을 사유화하는 것이고, 그를 통해서 뉴스를 보고 정보를 얻는 시청자들을 특정 개인 사상과 이념에 종속시키는 일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151724435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