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와 대화하기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잠시 멈추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다음 달 7일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을 만나 장애인 권리 보장에 대한 실무 협의를 하기로 했다며, 그때까지 시위와 천막 농성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발해 어제(23일),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월 20일 삼각지역 시위 후 두 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에 돌입한 전장연은 오늘(24일) 아침까지도 밤샘 시위를 하며 경찰과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3241316267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