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학폭 경각심 강화' 취지…교육계 반응은?<br /><br /><br />당정이 학교폭력 종합대책을 내놓자,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한국교총은 입장을 내고 더욱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는데요.<br /><br />조성철 한국교총 대변인 전화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먼저, 정부가 논의 중인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보면, 일단 '엄벌주의' 강화로 흐르는 모양새입니다. 학교폭력에 대한 처분을 그만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인데요. 이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신지요?<br /><br /> 엄벌은 수단일 뿐, 실제 목적은 행동 교정이다, 그걸 위해선 세부적인 대책들이 필요하단 입장이신데요. 특히 정부가 내놓은 두 가지 안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교육 현장에서의 생활지도를 위해선 여러 시스템 구축 마련도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. 교육 현장에서 느끼시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무엇이고, 또 그에 대한 대안은 뭐라고 보시는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