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에 조건부 군사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고 힘에 의한 대만해협의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,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이 경제와 안보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 대변인은 오늘(22일) 논평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과 적대관계를 자초하는 윤 대통령의 자해 외교가 글로벌 외교에서 우리의 협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전쟁 무기 지원 불가 원칙'을 분명히 천명해 안보 불안을 해소하고, 외교적 발언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윤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221303210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