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은 정부·여당이 키우고 있다며 야당의 문제 제기가 괴담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명단을 철저히 숨기고 언론을 피해 깜깜이로 시찰을 진행한 데 이어, 일본이 보여주는 것만 보고 돌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은 모든 것을 일본의 뜻대로 맞춰주는 윤석열 정부가 키우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불신과 불안을 키운 정부·여당이 왜 남 탓을 하느냐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방사능 오염수를 1리터, 10리터도 먹을 수 있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띄운 것도 국민의힘이라며 일본 정부를 돕는 일이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냐고 따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81737428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