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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국 기업에 도움" 기대..."큰 변화 없어" 전망도 / YTN

2023-06-27 133 Dailymotion

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에 국내 산업계는 그동안 막혔던 수출입 절차가 원활해질 거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국내 기업들이 소재, 부품, 장비, 이른바 소부장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해 큰 변화를 없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19년, 일본 정부는 한국을 상대로 액체 불화수소, 플루오린 폴리이미드,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였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조치를 앞두고 우리 기업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반도체 업계 관계자 (지난 2019년 8월) : 국산화로 돌려서 원가 절감이 될 수 있지만 최종 사용자 측에서 한국산은 아직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본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 것을 쓰고 싶다고 하면….] <br /> <br />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3월 일본이 반도체 관련 3개 품목 수출 규제를 철회하면서 협력의 물꼬가 트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이번 화이트리스트 복원으로 한일 사이의 수출 규제 현안은 4년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수출 통제와 관련해 양국 사이의 신뢰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계 역시 수출입 절차가 한층 간소화될 거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수 / 전국경제인연합회 아태협력팀장 : 화이트리스트가 재지정됨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수출입 규제로 인한 번거로움이라든지 절차적 복잡함, 이런 게 다 없어짐으로 인해서 그래도 기존보다는 나아질 거다….] <br /> <br />일본이 수출 규제 칼을 빼 든 지난 4년 동안 우리 기업들은 주요 소재를 국산화하고,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그 결과,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가운데 반도체 분야 수입액의 일본 비중은 4년 사이 10%포인트 가까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재지정에도 당장 국내 산업에 큰 변화는 없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일혁 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김희정 <br />그래픽: 우희석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280031423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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