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산업현장 기술 탈취 행위는 제도적으로 조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징벌 배상을 빨리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6일) 국회에서 '스타트업 기술 탈취 해결사례 간담회'를 열고, 고의적인 불법 행위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아예 할 수 없는 제도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모든 역량을 동원해 기술을 개발해도 어느 날 누군가 베낀 뒤 막강한 유통 자본력으로 선점한다며 그 탓에 십 수년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우리나라는 징벌 배상제가 없다시피 해서 기술을 훔치는 게 값이 싼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070209392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