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, 관련 논란을 다룬 정부의 유튜브 영상이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국민 세금으로 일본 입장을 대변한다고 직격했고, 여당은 선동을 멈추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 <br /> <br />[서영교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대한민국 예산으로, 서민들의 주거 예산은 다 깎고 경제를 포기한 이 정권이 유튜브에 '오염수, 안전합니다'라고 하는 유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. 이렇게 안전하면 일본이 일본 땅에 두지 왜 이렇게 무리한 방류를 하는 겁니까?] <br /> <br />[윤희석 / 국민의힘 대변인 : 오염수를 핑계 삼아 반일 감정을 표출하며 시위를 일삼고 있는 야당 의원들의 모습이 국제사회에 퍼졌습니다. 국제적 망신이라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. <br />난무하는 괴담 속에 생계를 위협받는 상인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세은 (cse10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30651132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