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사들이 도심에 모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교권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2일)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일선 교사들이 주최하는 '추도식 및 교사 생존권을 위한 집회'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집회는 특정 단체가 주도한 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된 모임입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추모의 의미로 검은색 우산과 마스크 등을 착용했으며,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땅에 떨어진 교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전교조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앞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교권 회복을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230203299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