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주호 "학생 지도기준 마련…교권침해 학생부 기재"<br /><br />교육부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범위와 방식 등을 담은 고시를 마련하고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중대한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권 보호·회복에 대한 현장 교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부총리는 "구체적인 생활지도 범위·방식을 규정한 교육부 고시안을 8월까지 조속히 마련하겠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중대한 침해 사항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도록 추진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교권 #학생 #생기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