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일기장 일부 내용을 동의 없이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유족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교사의 사촌오빠 A 씨는 오늘(25일)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글을 올려, 특정 언론사 기자가 고인의 일기장에 잠깐 언급된 내용을 전체인 것처럼 호도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일기장을 확보한 경위와 유가족의 동의 없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이유를 물으며, 사과문과 함께 이에 대한 답변을 올리지 않으면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251121533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